#마법사_프로필
“ 천재 마법사 에나 베리,
최강의 마법 나갑니다요오오!!! ”
:: 이름 ::
에나 베리
( Ena Berry )
:: 성별 ::
XX
:: 학년 ::
1학년
:: 키/몸무게 ::
156cm / 45kg
:: 외관 ::
여기저기 레이스를 달는등 리폼한
독특한 옷과 동글동글 땋아 도넛 모양으로
말아올린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외관.
미인과는 거리가 다소 먼 외관에
쪽 찢어진 두눈은 항상 꼭 감고있다.
색조가 진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화장을해서
부족한 외모를 커버했다는 느낌.
그럼에도 예쁜 얼굴은 아니다.
:: 성격 ::
[ 깨발랄한, 노력파, 덜렁대는 ]
그녀는 누가봐도 활달하다 못해 시끄럽기까지한
꽤 밝은 모습을 보인다.
항상 깨발랄한 그는 학술원 여기저기를
그녀 특유의 에너지와 웃음소리로 둘러싸 누비고 다니며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마법을 연구해볼까 고민한다.
다만 이런 모습으로 그녀를 단순히
밝고 밝고 밝은 사람으로만 본다면 큰오산이다.
그녀는 생각보다 엄청난 노력파.
그녀가 구사하는 마법은 0%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져있다.
동기들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다 못해 저런 수준으로
학술원 수업을 따라갈수 있을까 싶은 능력에
턱걸이로 아슬아슬 입학한 그녀이지만
그렇기에 그녀는 언제나 자신의 능력을 늘리려
연구하고 수련하는것을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에게 단점이 있다면 덜렁대는것이
남들에 비해서 조금 많이 심하다는것일까?
본인의 목표인 대마법사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그녀이지만 아무리봐도
여기저기 얼렁뚱땅 굴러가며 이것저것
깨지고 썩아지고 부서지며 자신이나 누군가가
사고에 휘말리는 그의 슈퍼 불운 수준의 덜렁댐은
그야말로 재앙에 가깝다.
꼭 그런것이 아니더라고 중요한것을 까먹거나
흘리고 다닌는것은 기본에
사람을 제대로 구별하지도 못한다.
태생적으로 머리가 좋지 못한듯 하다…
나머지는 차차 알아가보자!
:: L/H ::
❤️
[ 딸기, 꾸미는것, 칭찬받는것 ]
그녀가 좋아하는것은 우선 딸기.
딸기 농장을 하는 그녀의 집안 때문일까?
대부분의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는 그녀이지만
딸기만은 꿋꿋하게 즐겨먹는다.
간혹가다 먹는 사탕마저 딸기맛이지만
역시 생딸기가 제일 맛있다는듯.
그리고 두번째로 좋아하는것은 바로 꾸미는것.
예쁘장하게 리폼한 교복과 신경쓴 화장등
그의 외모에서도 볼수있듯 그녀는
항상 꾸미는것을 멈추지 않는다.
자신은 비롯한 남들이나 소품과 인테리어등
꾸미는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전부 좋아하는듯.
그리고 마지막은 칭찬받는것을 꼽을수있다.
그녀가 갖은 욕구중 가장 큰것은 바로 인정욕.
그중 그녀가 다장 좋아하는 칭찬은
마법과 외모에 관한것이다.
그녀가 가장 노력하는 이 두가지를 칭찬해주는데
어찌 싫어할수가 있는가!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 빈말이라도
한번 칭찬해주는것이 도움이 될수있다.
💔
[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눈을 뜨는것 ]
그녀가 좋아하는것과는 반대로 싫어하는것을 꼽자면
우선 첫번째는 탄산음료이다.
한모금 꿀꺽 삼키면 짜르르- 목이 울리는 탄산음료를
그녀는 톡톡 튀다 못해 따갑고 아프다고 느낀다.
또한 마시고나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 기분을
긍정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모양.
간혹 마시고싶을때 약탄산으로 만든
딸기 에이드 정도만 천천히 홀짝인다.
두번째는 바로 기름진 음식.
그녀가 말하길 정말 맛있어보이지만
한입 먹기만해도 내장지방이 쌓일것 같아 두렵다고한다.
아마 다이어트 때문에 멀리하는것으로 보이며
멀리하다보니 몸에서도 어느순간부터
기름진 음식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지
조금만 먹어도 속이 안좋다고한다.
마지막은 바로 눈을 뜨는것.
어째 이유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그저 이편이 귀엽지 않나요오~? 라며
실없이 헤헤 웃음지을뿐.
본인이 말하길 자신의 챠밍 포인트란다.
뭐.. 본인이 싫다는데 어찌할수있나.
그녀만의 이미지 메이킹을 할수있도록
그냥 그녀를 냅두도록 하자.
:: 스탯 ::
체력 : 120
마법 : 15
검술 : 1
민첩성 : 35
운 : 20
:: 소지품 ::
[지팡이]
그녀의 지팡이는 한손에 잡을수있는 완드.
두께는 일반적인 완드보다 아주 약간 얇지만
길이는 30cm정도로 길다.
검은색이 두방울 정도 들어간 분홍색 지팡이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외관.
[각종 물건이든 파우치]
덜렁이인 그녀에게 필수품인 파우치에는
다쳤을때를 대비한 밴드와 연고,
달달한 딸기맛 사탕과 초콜릿,
여러가지 화장품등 다양한 물건이 들어가있다.
:: 특징 ::
•그녀의 생일은 4년에 한번있는 2월 29일이다.
탄생화와 탄생석은 각각 아르메리아와 패러사이트이며
2월 29일이 없는 해에는 3월 1일에 생일을 축하했다.
•일단은 마법사이지만 마법에 재능이 전혀 없다.
노력은 정말 많이 하고있는것 같은데 결과는…
•존댓말과 함께 어미를 늘리는 말버릇이 있다.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평소에 먹는거라 해봤자
딸기와 사탕 두어개 정도?
식욕이 없는것은 아닌것 같지만 먹는것을 멀리하는
이유는 자세히 알려주려하지 않는다.
:: 선관 ::
[에밋 - 친관]
" 에밋 선배니임--!! 저번에 보여주신 마법,
에나에게 한번만 알려주세요오오!!! "
그녀가 14살때 에밋이 자주 드나드는 골목에서
마법을 연습하다 엇나가 실수로 에밋이 공격당할 뻔한
사건이후 그에게 마법을 가르침 받으며
알게된 소중한 인연.
자주 그를 찾아가 마법을 알려달라 귀찮게 군다.
[🏆]
:: 한마디 ::
시험이 3주 남아 답텁, 접률 들쭉날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