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아카리고교_프로필
“ 더럽네요, 빨리 치우던가 해야지… ”
:: 이름 ::
이즈미 카에데
:: 성별 ::
XY
:: 학년 ::
1학년
:: 키/체중 ::
192cm / 평균 -4
:: 종족 ::
칠성무당벌레
:: 저주 ::
차를 마실 때 꼭 찻잎이 몇 개 따라오는 저주
:: 외관 ::
:: 성격 ::
[예의 바른 척, 재수 없는, 어쩐지 기분 나쁜, 비열함]
그간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그는 예의 바른 모습은 어디 가고 예의 바른 척을 시작했다. 대외적으로는 예의 바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또래 친구들에게는 늘 비열하게 돌려 말을 하거나 히죽 기분 나쁜 웃음을 짓고는 한다. 다만 제 마음에 드는 친구들이나 여성들에게는 여전히 따스하게 행동하는 모양. 비비 꼬는 말과 장난기는 제가 보았을 때 반응이 재미있을수록 심해진다.
:: L/H ::
❤️검은콩 사탕, 놀리기 좋은 친구, 깨끗한 것
💔차(마시는), 더러운 것, 더운 날씨
:: 특징 ::
•외관은 분명한 일본인이지만 아버지가 영국인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한 명 있다. 집안은 유명하고 전통 있는 찻집.
•홍차를 좋아했지만 마실 때마다 찻잎이 딸려 들어와
차가 매우 싫어져버렸다.
•안 그래도 깔끔 떨던 성격에서 더 진화해 심한 결벽증이 생겨버렸다.
•예의 바른 성격에서 예의 바른척하는 성격으로 조금
변했지만 아버지의 교육은 잊지 않았는지
지금도 여전한 레이디 버그로 생활하고 있다.
•입맛이 영 어른스럽다.
•학년, 친분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한다.
•머리를 기른 뒤로 간혹 가다 바선생으로 오해받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 선관, 텍관 ::
[이츠미 하치로]
어릴 적 친해진 소꿉친구. 저가 하치로보다 키가 큰 탓에 한동안 그가 저에게 형이라고 부른 과거가 있다.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는 투닥거리면서도 나름 그와 친하게 지냈지만 어느 날 그가 스웨터에 콧물을 묻힌 뒤부터 그를 증오하게 되었다. (망할 조류 머리)
[히메미야 사토]
어릴 적 친해진 소꿉친구. 어릴 적에는 정강이를, 요즘은 무릎 뒤를 자주 까이고 있다만… 레이디가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냐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저 따름에는 잘 지내고 있다. 요 근래 사토가 저를 요주의 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지만 제 성격이나 행동을 고쳐먹을 생각은 없는 듯.
[미나모토 타쿠야]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이자 올해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 친구.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한 미나모토의 정의로운 모습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는 궁금증과 저와는 닮은 점을 찾을 수 없는 그의 성격을 신기하게 느껴 입학 이후로 쭉 그를 따라다니며 관찰하고 장난도 걸고 있다.
:: 지향컾링 ::
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