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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벽 :: 인간

[ 공개 프로필 ] #인간프로필 [ 언젠가 찾아올 아침에 기대를. ] " …울렁거려요. " :: 이름 :: 온새벽 :: 나이 :: 24살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신장/체중 :: 177cm / 저체중 :: 차원 :: 21세기의 지구와 비슷한, 그러나 소수의 인간이 타고난 능력이나 신체적 특징을 갖고 있는 차원. :: 성격 :: [내향적인, 우울한, 유약한] 그의 이미지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유약함‘으로 정리할 수 있다. 보이는 그대로 내향적이며 소심한 그는 겁이 많아 늘 울상을 하고 있으며 쉽게 울적해한다. 자신의 행동과 사고에 자신이 없으며 자존감 또한 낮은 그는 남들에게 쉽게 휘둘리기 일쑤. 하지만 깊은 속은 여전히 때 묻지 않고 순수하기에 언젠가 자신에게도 실낱같은 희망이..

카테고리 없음 2024.02.08

미도리카와 미캉 :: XY :: 18

#인원확인서 [얘! 너, 겨울 귤이 맛있단다?] “ 귤 재배 동아리 들어올래? ” :: 이름 :: 미도리카와 미캉 :: 나이 :: 고2 (18세) :: 성별 :: XY :: 키/몸무게 :: 174cm / 표준-5kg :: 성격 :: [항상 밝은, 단순무식한, 정이 많은, 활동적인] 그의 성격을 자연물에 비교하자면 아스팔트를 달구는 따가운 햇빛과 같다. 그는 언제나 밝은 텐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런 모습은 활동적이고 단순무식한 면모와 함께 어우러져 마치 아이 같은, 나쁘게 말하면 덜 자란 듯한 느낌을 준다. 기가 빨린다며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격이지만 그는 생각이 짧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별개이치 않는 것인지 오리무중. 나머지는 차차 알아가 보자! :: 외관 :: [Face] 그의 얼굴..

카테고리 없음 2024.01.11

이즈미 카에데 (泉 楓) :: 1학년 :: XY

#유키아카리고교_프로필 “ 더럽네요, 빨리 치우던가 해야지… ” :: 이름 :: 이즈미 카에데 :: 성별 :: XY :: 학년 :: 1학년 :: 키/체중 :: 192cm / 평균 -4 :: 종족 :: 칠성무당벌레 :: 저주 :: 차를 마실 때 꼭 찻잎이 몇 개 따라오는 저주 :: 외관 :: :: 성격 :: [예의 바른 척, 재수 없는, 어쩐지 기분 나쁜, 비열함] 그간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그는 예의 바른 모습은 어디 가고 예의 바른 척을 시작했다. 대외적으로는 예의 바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또래 친구들에게는 늘 비열하게 돌려 말을 하거나 히죽 기분 나쁜 웃음을 짓고는 한다. 다만 제 마음에 드는 친구들이나 여성들에게는 여전히 따스하게 행동하는 모양. 비비 꼬는 말과 장난기는 제가 보았..

카테고리 없음 2023.12.27

이즈미 카에데 (泉 楓) :: 4학년 :: XY

#사사메유키초교_프로필 “ 음… 좋아요, 산뜻한 날씨. ” :: 이름 :: 이즈미 카에데 (泉 楓) :: 성별 :: XY (남) :: 학년 :: 4학년 :: 키/체중 :: 158cm/평균-3 :: 종족 :: 칠성무당벌레 :: 외관 :: :: 성격 :: [예의 바른, 깔끔 떠는, 정적인, 앞뒤가 다른] 그의 성격을 한마디로 이루어 말하자면 잎뒤가 다르다 말할 수 있다. 그는 집안의 교육에 따라 철저한 예절교육을 받았기에 그 스스로 당당하게 언급할 만큼 어른들과 (특히나 여성인) 친구들에게 예의 바른 면모를 보이지만 오래 봐온 친한 친구들이나 저의 신경을 거슬리는 친구들에게는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독설을 하는 등 예의와는 전혀 동떨어진 두 얼굴을 드러낸다. 그는 차분하며 이제 갓 고학년이 된 나이이지만 그에..

카테고리 없음 2023.12.19

문아담 :: XY :: 13세 :: 불운

#프로필 [아이답게 굴어.] 소매에는 무슨 자수를 놓을까.. :: 이름 :: 문아담 :: 성별 :: XY :: 나이 :: 13살 :: 키/몸무게 :: 165cm/55kg :: 특성 :: 불운 :: 외관 :: :: 성격 :: [매사에 침착한, 무던한, 사색적 ] 그는 매사에 침착하고 사색적인, 소위말하는 어른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물론 이곳에 있는 아이들 중에서는 그리 적지 않은 나이지만 함께 지내다 보면 그가 제 나이에 비해 의젓하다는 점을 쉽게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무던하며 정적이고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 제 말로는 생각을 안 하는 것을 못한다는 모양. 저가 동요할 만큼의 건이 아니라면 저를 졸졸 쫓아다니는 불운을 포함한 과반수 이상의 상황에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좋은 게 좋은 거..

카테고리 없음 2023.11.21